약재정보


home > 한약재정보 > 약재정보

*기타약재 필요시 고객센터에 문의바랍니다. TeL 1577-6639

오매(烏梅)
학명

매화나무(장미과)의 덜 익은 열매를 매연으로 훈증한것.

성상

이 약은 고르지 않은 편구형 또는 덩어리로서 길이 2~3cm, 지름 15~20 mm이다. 바깥면은 쭈글쭈글한 흑색~흑갈색을 띠고 윤기가 없다. 과육속에 길이 10~14 mm, 너비 10 mm, 두께 5 mm가량의 딱딱하고 편타원구형의 핵속에 씨가 들어 있다.

효능

오매는 폐기를 수렴시켜 기침을 멎게 하며 설사를 그치게 가고 신체 안에 있는 기생충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을 그치게 한다. 달고 차가운 약재와 같이 사용하면 오매의 신맛과 단맛이 서로 작용하여 진액을 생성시키고 음기를 보하기 때문에 소갈에도 그 효험이 있다. 예전에 지금처럼 발전된 기생충약이 없었던 시절에는 오매가 기생충을 없애는 약으로 다용되었으며 근래에는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을 치료하는데 양호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험항목

회분 5.0% 이하.
산불용성회분 1.5% 이하.
건조감량 6.0% 이하.
엑스함량 ♠ 물엑스 38.0% 이상. ♠ 묽은에탄올엑스 27.0% 이상.